회사소개
1995년 12월에는 삼성건설을 합병하여, 현재 상사와 건설 두 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0,400여명의 임직원이 50개국 133개의 거점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여, 2011年末 기준 21조 5,4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축과 토목, 플랜트, 주택의 4대 사업부문에서 건설 기술력을 상징하는 23개 핵심상품을 선정해 각 상품별 최고 수준의 인재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부가가치를 실현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 빌딩 아랍에미레이트 부르즈칼리파를 건설해 세계 초고층 빌딩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인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 IPP, 세계 10대 사장교인 인천대교 등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글로벌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공도급 중심의 체제에서 개발과 설계 구매, 운영, 투자 등 건설 산업 밸류체인 전단계로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고객보다 먼저 발굴하고 제공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변신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초일류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전통적인 트레이딩 사업 모델에 상사의 핵심 경쟁력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정보력, 마케팅력, 금융력 등 종합력을 접목시켜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바이오에너지 사업, 담수화 사업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에너지·환경 사업에 세계적 파트너사들과 함께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점사업분야인 자원 사업에서는 석유, 가스 광구에서 탐사, 개발, 생산 등 모든 단계에 사업 참여 중이며 석탄, 희유금속 등 국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필요 자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소재와 관련 철강, 전자, 화학 등의 분야에서 트레이딩 및 직접투자를 통한 운영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류 및 IT소비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에너지·환경, 자원, 산업소재 등 중점사업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의 개발부터 투자·운영까지 Value Chain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으로 추진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분야별 전문 사업자와의 전력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업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가치창조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