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과 상생하는 세계 최고의 신뢰기업, 대신증권
고객과 주주의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대신증권\"
-철저한 리스크관리 통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12년 연속 현금배당
-다우존스한국지속가능경영지수 선정
-고객 편의를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HTS 및 홈페이지 개편
올해로 창사 49주년을 맞는 대신증권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대표증권사로 지난 50여년간 한국증권산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98년 외환위기, ’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사의 위기국면들에서 보여준 철저한 리스크관리 능력은 '위기 때 더 빛이나는' 증권사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9월 말 현재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대손충담금 설정비율인 Coverage Ratio는 96.0%, 영업용 순자본 비율은 748.3%, 자산부채비율 121.0%를 유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리스크 관리를 중시하는 영업철학과 더불어 고객우선, 인재제일, 준법합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투명경영과 손익경영을 실천해왔다. 국내 대형증권회사로서는 유일하게 1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였으며, 2009회계연도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이 5.9%으로 한국 증권업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
이렇듯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2003년에 배당지수 (KODI) 구성 종목에 선정, 2004년에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09년 10월에는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환경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사회책임경영에 적극적인 기업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권위있는 지수인 한국지속가능경영지수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세계금융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을 통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손실을 최소화한 점과 지구온난화 펀드 등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상품의 출시로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성장 모델을 제시해 온 점이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있어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사이버거래의 최강자로 평가받으며, 업계 최고수준의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08년 5월엔 금융업무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가동했다. 주문 및 체결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금융시스템은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 시스템도 선보였다. 또한, 2010년 1월 HTS초보자를 위해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전문가에게는 더 강력한 검색기능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HTS를 업그레이드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방식인 '리본바(Ribbon Bar)'방식을 통해 중요도 및 사용빈도에 따라 메뉴를 배치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2010년 6월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도 고객지향형으로 바꿨다. 사용자 편의를 높여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회/이체, 시세/주문, 인터넷뱅킹 등의 메뉴를 홈페이지 상단에 배치하였다. 사용자의 홈페이지 활용 스타일에 따라 메인화면의 기능을 결정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질개선에 나선 \"대신증권\"
-새로운 혁신적인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본사부문의 영업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신뢰와 상생’의 가치 담은 새로운 CI로 변경
대신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2009회계연도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1,720억원과 3조 2,796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73%와 16% 증가했다. 글로벌 신용위기 회복국면에서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고려한다면 의미있는 실적 호전이다.
실적호전의 이유로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수탁수수료 수입이 증가했고, 지수상승 및 금리하락기조에 따라 상품운용이익이 증가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또,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IB, 자산영업, 퇴직연금을 비롯해 홀세일부문에서의 성장세도 실적호조세를 이끌었다.
대신증권은 최근 몇 년간 대대적인 수익구조 개편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전체 수익구조 중 자산관리, PI, IB, 고유자산운용 부문의 수익비중을 점차 끌어올려 미래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회사의 수익구조를 선진화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기존의 강점부문인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고, 성장성이 높은 IB, 자산영업, 고유자산운용 등의 균형발전을 도모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또,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BSC(Balanced Score Card)체계 등 새로운 경영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2010년 5월말엔 창사이래 처음으로 CI를 변경하고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로운 혁신적인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대신증권은 지난 2년여 동안 금융전문 서비스의 고급화 및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리테일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영업프로세스 혁신을 준비해왔다. 그 혁신작업의 핵심은 ‘금융주치의 서비스’다. ‘금융주치의 서비스’는 브로커리지와 자산영업 부문을 통합해 최고수준의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사전관리에서부터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토탈의 관점에서 접근해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금융주치의서비스 시행을 위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서비스 매뉴얼도 만들었다. Logic & Portfolio센터'를 신설해서 영업직원들에게 시장상황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와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왔다. 전 영업직원들을 금융주치의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도 개설해 실력을 증진해왔다.
대신증권은 최근 ‘금융주치의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대신은 진실된 금융주치의로서 고객과 동행하여, 신뢰받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습니다”는 새로운 미션도 설정했다. 또, 고객-직원-회사의 Triple-Win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과 상생하는 세계 최고의 신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신증권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 발휘해 나가고 있다.
본사부문의 영업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리테일부문과 더불어 본사부문의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구축하고자 홀세일 영업부문도 강화하고 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한 리서치부문의 과감한 투자는 경쟁력 확보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법인영업, IB영업, 퇴직연금 등 전 부문간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2010년 4월 홀세일, 퇴직연금, IB, CM 부문의 조직을 확대 개편해 법인고객에 대한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전사적 토털영업체계를 완성시켜 나아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IB부문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회사채, IPO, 주식연계채권 등 전통적인 IB비즈니스 부문의 역량기반을 바탕으로, PEF, 기업구조조정과 M&A, SPAC, 구조화 금융업무 등 고부가가치 업무영역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IB'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실제로 작년 5월 정책금융공사가 투자하는 구조조정펀드 위탁-운용사로 대신증권-아주IB 컨소시엄이 선정되는 등 PEF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였고, 6월에는 태양광 전문기업인 웅진에너지를 거래소에 상장시켰다. 또한, 최근에는 리테일 조직을 활용한 IB연계영업을 활성화시켜 나아가고 있다. 강점을 갖고 있는 리테일 영업조직을 IB비즈니스에 접목함은 물론 본사 홀세일 조직과 연계해 우량IB딜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아래 내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현지 금융환경에 정통하고 경쟁력을 갖춘 현지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중국을 비롯한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지역의 성장성이 높은 국가의 금융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글로벌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2007년에는 중국 최대 벤처캐피탈 회사인 심천캐피탈 그룹 및 중국의 대형증권사인 자오상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2008년도에는 베트남 호치민씨티증권, 캄보디아의 로얄그룹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IB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관련 업무를 영위해 나가고 있다.
사무소 및 현지법인 진출도 적극적이다. 2008년 7월에 상해 사무소를 설립하였고, 작년 2월엔 홍콩현지법인을 개업했다. 홍콩법인을 거점으로 하여 동남아지역에 대한 IB, PI 투자 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2월초에는 홍콩에서 한국 주요 기업을 초청해 홍콩주재 글로벌 펀드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신뢰와 상생'의 가치 담은 새로운 CI로 변경
2010년 5월, 대신증권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담은 CI(Corporate Identity)를 바꿔 새롭게 출발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대신증권의 경영철학인 '믿음경영'을 보다 발전시켜 '신뢰와 상생'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는데, 고객과 회사간의 진실한 신뢰관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는 상생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기존 심볼의 ㄷ과 ㅅ의 융합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금융그룹으로서의 전통과 신뢰감을 표현했다. 또한, 대신의 변화와 젊음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추진력을 나타냈다. 마주보는 두 개의 도형은 금융을 보는 균형적인 시각을 상징하고, 조화와 균형의 의지를 표현했다. 직사각형 모양에서 정사각형으로 변화를 주면서 정 중앙에 공간을 배치해 안정감을 높였다. 심볼컬러도 기존의 그린에서 탈피해 어떠한 색채에도 어울릴 수 있는 무채색으로 바꿔 '비움'을 통한 조화의 의미를 표현했다.
대신증권은 심볼에서 응용한 기업전용 서체도 개발했다. 대신증권 전용 서체는 직선과 절제된 사선을 조합해 기업의 신뢰감과 함께 고객과 상생하는 대신증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사색(社色)은 Green에서 Blue까지 이어지는 5가지 색의 단계적 변화인 Green to Blue로 변경했다. Green은 대신증권이 정직과 배려를 통해 고객과 진실된 관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감성적 신뢰를 나타내고, Blue는 금융전문기업으로서 전문성과 수익률 리스크매니지먼트를 추구하는 합리적 신뢰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