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962년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창업한 이래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손해보험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 보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분야에서는 상품개발과 보상에 있어 독보적인 노하우로 계약자와 피해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0월 20일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SI)에서 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으며, 2008년 12월에는 세계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등급이 상향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보험사 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 동부화재는 금융감독원 민원평가에서 2005년 이후 최근까지 4회 연속 1등급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고객만족도 최고를 지향해 온 동부화재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기도 했다.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기업윤리경영에 있어서는 동부화재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윤리경영이 우수사례로 거듭 선정되면서 전경련과 한국기업윤리연구원 등에서 주관한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사례발표를 하고, 경제5단체가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투명경영대상과 한국기업윤리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업윤리대상을 수상하는 등 윤리경영 모범기업으로서 대외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동부화재는 또한 지난 1994 회계연도 이후 2008 회계연도까지 1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ROE, ROA에서 업계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주주를 비롯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2009년 9월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215.5%의 탄탄한 재무구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동부화재의 고객에 대한 열정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화상상담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콜센터, 거미줄 같은 보상망과 전문 보상인력, SOS 긴급출동네트워크 등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특히 프로미SOS스피드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출동 요청을 받으면 교통이 아무리 혼잡하더라도 정비 전문인력이 오토바이를 타고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타이어 교체 등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러한 성과를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신경영혁신을 선포하고 “C(Change) & C(Challenge) No.1”의 이름 아래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경영혁신을 새롭게, 그리고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동부화재는 차별화된 업계2위, 2010년 업계 1위의 목표 아래 경영효율, 채널, 시스템, 인력 등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경영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와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등 고객감동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며, 성과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