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현대증권은 창사 이후 국내 금융산업을 이끄는 리딩 증권사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외환위기 이후 Buy Korea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경제 회생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7년 유상증자를 통해 업계 상위권의 자기자본을 확충하였으며,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A-(2008.4)를 획득하여 명실상부한 초우량금융회사로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대 수준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2009년 현재 국내 지점수 141개(영업소 3개 포함), 해외현지법인 3개(뉴욕, 런던, 홍콩), 해외지점 1개(도쿄), 해외사무소 3개(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베트남 호치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력한 브로커리지 영업력을 기반으로 자산관리영업과 IB, PI영업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CMA, 유퍼스트랩, 현대 히어로 ELS, 각종 실물자산펀드 및 해외펀드 등 다양한 상품출시로 적극적인 고객자산관리영업을 펼치고 있다.
<경영전략 및 비전>
현대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2009년 2월)에 따른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규모나 인력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소매영업망을 바탕으로 사업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Big 3 종합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07년 9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조5천억원에서 2조2천6백억원으로 대폭 확충하여 업계 최고수준의 자기자본규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해외사업부문에 있어서는 2010년까지 해외거점을 총 10개로 확대하여 아시아권 주요IB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따라, 우선 베트남 호치민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거점을 총 7개로 늘려 자기자본 면에서나 외형 면에서도 대형투자은행으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현대증권은 Big 3 종합투자은행 도약이라는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2009년에는 리스크 관리와 예산집행 효율화에 집중할 생각이다.
소매영업과 관련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위탁영업을 기반으로 자산관리영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단계적으로는 우선 자산관리 시장에서 ‘Buy Korea펀드’를 통해 업계 최초로 30조원의 수탁고를 달성하였던 명성을 회복하는 것에서 차별화를 시작하고자 한다. 자산관리서비스의 무게중심을 상품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일부 이동시켜 수많은 펀드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펀드를 골라주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Choice & Care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도매영업과 관련해서는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했다. IB본부를 기존 기업금융업무와 M&A, PF, PEF 등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하는 2개 본부[IB본부1, 2]로 분리하여 영업력 확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기업구조조정, M&A, PEF투자 등에서 IB부문의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현대증권은 강력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정확한 시장분석과 투자분석자료 제공, 업계 최고수준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육성과 리서치의 전문성 제고, IT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국내외 학위취득과정(국내외 MBA, 해외연수)을 통해 전문인력 POOL을 확대하고 분야별(위탁•자산관리•IB•PI•리서치•IT 등) 인재육성과 함께 전문인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현대증권은 각 지자체 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자매결연 교류를 통한 농촌 마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대증권의 나눔경영 활동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소외계층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2008년 당사의 사회공헌 의지를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입직원에게도 전파,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로당 대청소, 방풍작업, 레크리에이션, 생신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김치 10kg을 전달(20세대)하였다.
현대증권은 매년 각 영업점과 부서들이 상호 협력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08년에는 독거노인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부점별로 소속된 지방자치단체 내의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이 단발성의 후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점과 지원 대상자들이 자매결연을 맺도록 주선했다.
현대증권의 농촌 마을 자매결연 교류 활동은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때마다 찾아가 일손을 돕고 선물을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회사와 농촌 마을이 상생하는 길을 열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구내식당 급식용으로 사용하고, 사내 인터넷 장터를 통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등 실질적인 농촌 사랑을 실천해왔다. 현대증권은 2005년, 전남 영암 망호정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당해 농협중앙회로부터 1사 1촌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전남 장흥 영보마을과도 연을 맺어 어느덧 두 개의 자매결연 마을을 갖게 되었다.
<연혁>
1962년 6월 증권업 허가
1975년 기업공개
1977년 현대그룹 지분참여
1986년 상호를 현대증권주식회사로 변경
1999년 3월‘Buy Korea 펀드’출시
2000년 수익증권 30조원 돌파
2002년 현대증권 창립 40주년
2004년 2월 주식선물업 겸영 허가
2004년 5월 투자일임업 등록
2004년 6월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 겸영 인가
2006년 2월 한국 신용평가(주), 한국기업평가(주)에서 기업 신용등급‘A’획득
2006년 4월 현대CMA 출시
2007년 2월 한국 신용평가(주), 한국기업평가(주)에서 신용등급 A+ 상향평정
2008년 4월 한국기업평가㈜에서 신용등급‘AA-‘ 상향평정
2008년 5월 최경수 사장 취임
2008년 7월 현재 자본금 8,500억원 및 자기자본 2.2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