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지난 1988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신용카드사이다.
삼성카드는 리스크 관리 및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회원관리와 이에 기반한 신용카드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新수익원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신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원 다변화와 더불어 장기이익 극대화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07년 6월 27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여, 현재 국내 카드사들 중 유일한 상장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011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과 함께 시장 지배력을
회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삼성카드는 ‘차별적 고객 서비스 실현’, ‘미래성장기반 구축’, ‘경영인프라 활용 극대화’, ‘창의와 열정의 조직문화 확산’을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선정하였다.
삼성카드는 우량 자산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6,0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지난해에도 효율중심의 영업확대를 통하여 3분기 누적 3,637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삼성카드는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부문에 있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09년 3월말 기준 5.79%였던 연체율은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지난해 9월 말에는 전년동기의 절반이하 수준인 2.73%로 감소하였으며, 조정자기자본비율 또한 43.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
삼성카드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신용카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과 고객지향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불만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도입하여 고객 불만에 대한 처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CS위원회'와 'CCMS 위원회를
운영하여 경영전반에 고객의 소리가 반영되도록 하는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고객 응대 업무에 필수인 삼성카드 상품/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CS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부서의 고객 응대 수준을 진단하기 위하여 분기별 전화•창구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 참여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소비자가 직접 삼성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발굴하는 'CS패널'을 운영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 서비스 및 혜택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삼성카드는 2008년 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OCPP)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에도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되었으며, 09년 금융감독원 민원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여 고객감동경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객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신상품 출시
삼성카드는 고객의 생활 속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신용카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주유소를 찾아 길을 헤맬 필요 없이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주유카드 ‘카앤모아’카드를 선보였다.
카앤모아카드는 정유사 관계없이 리터당 60원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앤모아카드 멤버스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경우 최대 40원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카앤모아 카드는 자가차량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지난 한 해 동안 60만 명이 발급받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지난해 말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혜택을 미리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삼성 수퍼S카드’를 출시하였다.
삼성 수퍼S카드는 카드 발급과 함께 고객이 매월 이용할 금액과 이용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최대 360만원까지 미리 제공받을 수 있다. 제공된 약정한도는 자동차, 오토바이, 여행, 웨딩 등 목돈이 드는 상품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대형할인점, 영화관, 주유소 등 생활 속에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業에 맞는 사회공헌으로 책임을 다하는 기업
삼성카드는 신용카드업의 특성에 맞추어 우리 사회를 건전한 신용사회로 만들기 위한 소비자 신용 캠페인을 계속해오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NGO인 한국 소비자 연맹과 서울 YMCA와 함께 하는 소비자 신용 캠페인은 군장병, 대학생, 직장인 등 총 52만 여 명에 이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신용사회 만들기'를 교육을 해오고 있다.또한 삼성카드는 지난 2003년 이후 신용카드 기부금액과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하여 소아암 환아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펀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펀드는 지난 8년 여 동안 회원과 삼성카드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백 여명의 백혈병 환아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소외아동을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