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 17:49:10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8시간에 걸친 '인공지능(AI) 끝장 토론'을 벌였다. AI가 산업 판도를 뒤흔드는 가운데 무작정 투자를 늘리기보다 그룹이 이길 수 있는 승부처를 골라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17일 LG에 따르면 사장단은..
2026년 09월 17일 17:41:59
글로벌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주도해온 한국이 인공지능(AI) 시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개인별 맞춤형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스마트글라스와 확장현실(XR) 기기 등에 필수인 올레도스(OLEDoS·OLED on Silicon) 기술 양산화를 주저한 영향이 크다. ..
2026년 09월 17일 17:41:58
초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어 모니터·노트북 등 중대형 OLED 시장에서도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다. 지금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이 중대형 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이 정부 지원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기술 개발과 설비투자에 나서면서 격차가..
2026년 09월 17일 10:00:00
글로벌 AI 속도조절론 확산 속 LG, 과감한 투자·사람 중심 AI 병행 ‘AI 팩토리·피지컬 AI·AX’ 승부처 낙점인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하는지를 놓고 글로벌 테크 업계가 둘로 갈라진 가운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사장..
2026년 09월 17일 08:02:48
대신증권은 17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3분기 수익성 체질은 개선했으나 환율 및 수요는 부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29.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253억원으로 흑전(qoq)하지만 컨센서스 하회를 예상..
2026년 09월 16일 10:00:00
삼성 ‘EHS 올인원’·LG ‘써마브이’ 전면에 냉난방·급탕 아우르는 고효율 기술 경쟁 삼성, AI 데이터센터·빌딩으로 영토 확장 LG, 가전·스마트코티지…고효율 집 제시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냉난방 기술인 ‘히트펌프’를 앞세워 에너지 효율 경쟁에 나섰다. 두 회사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
2026년 09월 15일 14:09:22
7개 대기업 13개 계약학과 지원자 18.2% 증가 추세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가 역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취업난 속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에 수험생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삼성..
2026년 09월 15일 10:44:33
김재학 하이젠알앤엠 대표 60년 모터 기술 집약한 ‘지능형 액추에이터’ 충격·접촉 감지…연 5만7000대 양산 체제 데이터센터·우주발사체 등 고성능모터 확대로봇이 사람과 부딪히는 순간 중앙제어장치의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힘을 줄인다. 울퉁불퉁한 지면을 밟으면 관절이 마찰과 진동 변화를 감지해 즉시..
2026년 09월 15일 09:16:11
NH투증 “LG엔솔 대비 할인 벗어났다” 원통형 선호 확대 및 ESS 성과 가시화 3분기영업익 ‘전망치 2배’ 2603억 전망삼성SDI가 지난 4년간 받아온 LG에너지솔루션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을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각형·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아지면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된 데다..
2026년 09월 14일 17:30:38
삼성과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과 임직원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14일 삼성은 추석 연휴 이전에 1조3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