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2일 09:29:22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768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당초 예정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진행되며, 명절 기간 급증하는 협력사의 상여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에 맞춰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납..
2026년 01월 30일 17:45:10
국내 철강 업계가 길고 깊었던 침체의 골짜기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양대 업체인 포스코(회장 장인화·사진)와 현대제철이 실적 반등과 동시에 현지화를 위한 대규모 해외 투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철강 사이클이 '저점 통과' 국면에 진입했다는 기대와 함께 업황 회복 전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30일..
2026년 01월 29일 16:08:22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HMM 인수는 내 꿈의 정점” 재도전 포스코, 물류비 절감·해운 내재화 노리고 인수 타진 3세경영 본격화 HD현대·한화도 ‘계산기’ 두들겨 몸값 8조~10조 달해..부산 이전·노조 이슈는 변수“HMM을 품는 것은 내 꿈의 정점이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이 한마디가 다시 ..
2026년 01월 28일 10:32:57
“이 전기세로 ‘그린철강(저탄소 철강 생산)’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취재 현장에서 들은 자조 섞인 한숨이 머릿속에 맴돈다. 포스코·현대제철이 전기로·수소환원제철 설비에 수천억원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동 스위치를 못 누르는 이유다. 설비는 ‘저탄소 전기로’인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히 ‘석..
2026년 01월 27일 17:31:26
"이 전기세로 '그린철강(저탄소 철강 생산)'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취재 현장에서 들은 자조 섞인 한숨이 머릿속에 맴돈다. 포스코·현대제철이 전기로·수소환원제철 설비에 수천억 원을 쏟아붓고도 가동 스위치를 못 누르는 이유다. 설비는 '저탄소 전기로'인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히 '석탄 ..
2026년 01월 24일 18:14:02
드라마 속 궁중 요리, 호텔 다이닝으로 재현 임윤아 연기한 셰프의 메뉴, 코스 요리로 구성 신종철 총주방장 기획, ‘대령숙수’ 현대적 해석 드라마 소품 전시까지 더한 몰입형 미식 경험방송에서 본 그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향할 곳이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온 화제의 tv..
2026년 01월 23일 17:30:00
최근 현대차그룹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현대차를 완성차 제조사가 아니라 자율주행에 로봇기술까지 갖춘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 재정의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변화인데요. 그런데 이 현대차그룹이 반드시 키워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순환출자 구조를 끊고 정의선 회장의 승계구도를 완성하려면 ‘이곳’의 주주환원..
2026년 01월 23일 15:02:54
현대차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주가가 55만원을 돌파하며 시가총액이 사상 첫 100조원을 넘어섰다. 주가를 끌어올린 핵심 동력은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기대감이 증폭됐다. 중심에는 보스턴다..
2026년 01월 22일 21:03:18
철강업계 탈탄소 전략 빨간불 고로 유지땐 탄소세 부담 커 전기로 설비 너도나도 증설 포스코는 6월 연250t 가동 요금 폭탄에 돌릴수록 적자 “정부 전기료 지원대책 시급”“전기세를 생각하면 공장 가동 버튼 누르기가 망설여집니다.” 국내 한 대형 철강업체 생산기술 담당자의 말이다. 올해 ‘전기로 본격화 ..
2026년 01월 22일 18:03:13
"전기세를 생각하면 공장 가동 버튼 누르기가 망설여집니다." 국내 한 대형 철강업체 생산기술 담당자의 말이다. 올해 '전기로 본격화 원년'을 선포한 철강업계가 전기료 걱정에 첫발도 제대로 떼지 못한 채 신음하고 있다. 고로(용광로) 중심 체제에서 전기로 비중을 키우며 저탄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