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13:33:02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이 꼴찌 탈출에 성공하고, 한 숨을 돌릴 수 있을까. 대구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승점 33(7승 12무 18패)로 최하위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1위 제주SK(승점 36)와 3점 차다. 대구가 ..
2025년 11월 30일 12:53:53
다이렉트 강등이 결정되는 운명의 날. 대구FC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승점 33(7승 12무 18패)으로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1위 제주SK(승점 ..
2025년 11월 30일 08:59:00
마지막까지 잔인한 경쟁을 펼치는 대구FC와 제주SK다.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최하위. 오늘이 지나면 한 팀은 K리그2로 떨어진다. 30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최종전(38라운드)이 일제히 열린다. 대구는 대구IM뱅크파크에 잔류를 확정한 FC안양을 불러들이고, 제주는 잔류 경쟁을 ..
2025년 11월 30일 06:59:00
승리하더라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강등을 피하고 싶은 대구FC는 피 튀는 경쟁을 최종전까지 끌고 오는 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불리하다. 자신들의 결과는 물론, 남의 결과도 따라줘야 하는 상황이다. 부주장 황재원은 ‘필승’을 다짐했다. 대구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25년 11월 30일 06:36:49
1933년 북한 강원 평강군에서 태어난 부농의 아들이 전쟁 통에 남한으로 피란했을 때의 나이 고작 17살이었다. 그때를 떠올리던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92)은 “어린 나이에 어찌 그리했나 싶다”고 추억에 잠겼다. 1950년 12월 18일 소대장 역할로 30여 명을 인솔해 꼬박 13일간 걸어 서울에서 대..
2025년 11월 28일 17:30:09
1933년 북한 강원 평강군에서 태어난 부농의 아들이 전쟁 통에 남한으로 피란했을 때의 나이는 고작 열일곱 살이었다. 그때를 떠올리던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92)은 "어린 나이에 어찌 그리했나 싶다"고 추억에 잠겼다. 1950년 12월 18일 소대장 역할로 30여 명을 인솔해 꼬박 13일간 걸어 서울에..
2025년 11월 28일 13:21:11
서울, 강남 이외의 지역에 주목 “4%대만 돼도 높은 금리 아냐” ‘돈 모이는 입지’만 살아남을 것“서울이나 강남을 포기하면 아직도 살 곳은 많습니다. 금리 0.25%포인트 차이보다 무서운 건 원하는 입지의 공급이 실종되는 것입니다.” 28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서울머니쇼 플러스(+)’에..
2025년 11월 27일 16:06:26
10·15 대책 발표 이후 한 달 반, 부동산 시장의 불길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6·27 대책 후 일시적 안정, 재반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서울은 신고가 경신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풍선효과가 뚜렷하고 부산 등 지방도 바닥을 탈출하는 조짐이 목격된다. 이는 부동산 통계를 ..
2025년 11월 25일 17:55:24
지방금융지주 수익 구조의 중심축이 은행에서 비은행으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은행 실적을 보조하는 수준에 그쳤던 캐피털·저축은행·증권이 오히려 은행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전통적 사업인 리스나 할부 대신 렌터카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기업 및 투자금융 등에 집중하며 사업을 다각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2025년 11월 25일 07:32:52
“은행업 특성 이해 못한 조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참고 대출한도·금리에 영향 안줘”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에 ‘정보 교환 부당 공동행위’ 혐의를 적용해 수조 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려 나선 가운데 은행들은 담합을 부인하며 행정소송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은행의 핵심 업무인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타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