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2일 14:25:03
을사년 새해 시무식 간소화 “비대면 경쟁력 강화 원년”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뱀이 성장하며 허물을 벗듯이 2025년은 그룹 비대면 경쟁력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DGB금융그룹은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2025년 01월 02일 11:29:54
2025년 신년사에서 그룹 영업력 강화 주문 “규모 작다고 점유율·수익성 낮아선 안돼” “자생기반 마련되지 않은 M&A는 불필요” “美 가상자산 규제완화에 대응하고 활용해야”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새해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
2025년 01월 02일 11:14:45
KB 양종희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 보여줄것” 신한 진옥동 “내부통제·가치창출·사회적 금융 과제” 하나 함영주 “올해 그룹 20년…우리 얼마나 절실한가” 우리 임종룡 “신뢰 훼손 우리금융 바로세워야”4대 금융그룹의 수장들이 일제히 ‘내부통제’와 ‘영업강화’를 과제로 내세웠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
2025년 01월 02일 09:56:35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EQT)가 2025년 1월1일부로 연다예 대표를 신임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연 대표는 EQT의 국내 PE(프라이빗에쿼티)부문 투자를 총괄하는 EQT프라이빗캐피탈 한국대표직을 유지하며 파트너직도 함께 맡는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가 국내에서 여성 파트너를 임명한..
2025년 01월 01일 21:21:22
하반기 자본비율 규정 강화 CET1 기준 11.5% 미달 땐 M&A·배당 악영향 불가피 4대銀, 매일 환율위험 점검급락한 원화 값으로 올해 은행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위기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2025년 01월 01일 16:57:12
급락한 원화값으로 올해 은행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위기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화값이 현재 추세대로 하락하면 금융지주가 밸류업 구상을 발표할 때 공약했던 13% 수준을 밑돌 수 있고,..
2025년 01월 01일 16:48:59
시중은행, 지방 우량기업 흡수…인뱅과 저금리경쟁에 밀려 지방 대출 규제 완화 예상…시중은행 지방 침투 가속화 우려 제4인뱅 인가기준 ‘지역금융공급’ 등장…지역영업 위협 요소지방 소멸 현상으로 고전하던 지방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의 공격적인 지방 공략과 인터넷전문은행(인뱅)과의 금리경쟁에서 밀리며 입지가 더..
2025년 01월 01일 07:40:26
KB는 비영업조직 슬림화 신한·하나는 통폐합 나서 우리, 부행장 5명 축소해 디지털·AI 부문 강화나서올해 사상 최대 순익 경신을 목표로 내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을사년(乙巳年) 경영 키워드로 영업조직 재편과 세대교체를 내걸었다. 4대 금융은 2024년 약 17조원에 달하는 역대..
2024년 12월 31일 21:00:00
영남 올드맨들의 귀환…강심 본색베일에 가려졌던 NH농협금융지주 인사가 윤곽을 드러냈다.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핵심 계열사 사장 후보가 확정됐다. 금융권 안팎의 예상대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의중이 ‘강하게’ 작용했다. 강 회장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기존 CEO를 밀어내고 대거 이름을 올렸다. 농협중..
2024년 12월 31일 17:35:57
사상 최대 순익 경신을 목표로 내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을사년(乙巳年) 경영 키워드로 영업조직 재편과 세대교체를 내걸었다. 4대 금융은 2024년 약 17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에서는 '이자장사'란 비판도 커지고 있다. 올해 금융지주와 은행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