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4일 14:23:02
구원투수? 독이 든 성배?LG생활건강, 한미약품, 코리아세븐, 우리카드, 유한킴벌리, 신한금융, JB금융, iM금융…. 최근 외부 인사나 경쟁사 출신 인사를 CEO로 영입한 기업들이다. 기업들이 수십년간 지켜온 ‘내부 승진’의 전통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있다. 이른바 ‘경영의 흑묘백묘(黑猫白猫)’ 시대다...
2026년 04월 24일 11:48:29
“개미가 돌아오자 증권사가 은행보다 빨리 돈을 벌기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여의도 금융가를 설명하는 가장 직관적인 문장이다. 은행은 여전히 거대한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금융권의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성장률만 놓고 보면 분위기는 달라졌다. 증권사 실적은 주가 상승, 거래대금 폭증, 개인투자자 귀환, 고..
2026년 04월 24일 11:14:07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전이 녹록지 않은 분위기다. 예금보험공사가 추진한 예별손보 공개매각 본입찰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만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지만,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결국 유찰 처리되면서다. 표면적으로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보험업 진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이지만,..
2026년 04월 24일 11:05:30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인프라 공유·교류 확대,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혁신 성장 견인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지난 23일 주식회사 KB금융지주(대표이사 양종희, 이하 KB)와 스타트업 등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04월 24일 06:35:10
KB 1.89조·신한 1.62조 순익 올해 6조·5조 클럽 가시권 증권사 비은행 맏형으로 등극 카드·보험 계열은 뒷걸음질 KB 리딩금융 자리는 수성 신한銀, 2년만에 국민銀 앞서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역대 최대치의 분기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규제와 중동 사태에 따른 대내외적인 ..
2026년 04월 23일 17:50:59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역대 최대치의 분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규제와 중동 사태에 따른 대내외적인 압박 요인 속에서도 증시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이 급등하며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이에 따라 그룹 내 비은행 부문 비중도 단숨에 눈에 띄게 커졌다. KB·신한금융은 23일 실적 발표를..
2026년 04월 23일 17:00:55
KB·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또 ‘역대 최대’ 4대 금융지주 직원 연봉 전년대비 8.7%↑KB금융·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또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1분기 비은행 부문 실적 확대 등에 힘입어 1조89241억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2026년 04월 20일 17:46:34
지난해 코스피, 코스닥 모두 역대 최대의 배당액과 국고채 수익률을 넘는 시가배당률을 기록했다. 기업들이 영업이익 증가로 쌓아놓은 곳간을 정책 및 세금 혜택 효과로 주주들과 나누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배당총액이 2025년 전년 대비 4조7000억원 늘어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두 기업은..
2026년 04월 20일 09:57:47
박현주에 가려진 ‘지주회장님’ 은행 중심 금융질서 무너져 한투·미래의 ‘자본의 역습’ 대한민국 금융의 판을 흔들다# 장면1.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던 ‘국민성장펀드’의 출범식이 열렸다. 4대 금융지주는 민간 몫 7..
2026년 04월 19일 16:49:14
# 장면1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던 '국민성장펀드'의 출범식이 열렸다. 4대 금융지주는 민간 몫 75조원 중 무려 40조원을 책임지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출범식에 4대 금융지주 회장을 위한 의자는 없었다.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