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2일 11:14:45
KB 양종희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 보여줄것” 신한 진옥동 “내부통제·가치창출·사회적 금융 과제” 하나 함영주 “올해 그룹 20년…우리 얼마나 절실한가” 우리 임종룡 “신뢰 훼손 우리금융 바로세워야”4대 금융그룹의 수장들이 일제히 ‘내부통제’와 ‘영업강화’를 과제로 내세웠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
2025년 01월 01일 21:21:22
하반기 자본비율 규정 강화 CET1 기준 11.5% 미달 땐 M&A·배당 악영향 불가피 4대銀, 매일 환율위험 점검급락한 원화 값으로 올해 은행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위기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2025년 01월 01일 16:57:12
급락한 원화값으로 올해 은행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위기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화값이 현재 추세대로 하락하면 금융지주가 밸류업 구상을 발표할 때 공약했던 13% 수준을 밑돌 수 있고,..
2025년 01월 01일 07:40:26
KB는 비영업조직 슬림화 신한·하나는 통폐합 나서 우리, 부행장 5명 축소해 디지털·AI 부문 강화나서올해 사상 최대 순익 경신을 목표로 내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을사년(乙巳年) 경영 키워드로 영업조직 재편과 세대교체를 내걸었다. 4대 금융은 2024년 약 17조원에 달하는 역대..
2024년 12월 31일 17:35:57
사상 최대 순익 경신을 목표로 내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을사년(乙巳年) 경영 키워드로 영업조직 재편과 세대교체를 내걸었다. 4대 금융은 2024년 약 17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에서는 '이자장사'란 비판도 커지고 있다. 올해 금융지주와 은행에선 ..
2024년 12월 30일 16:43:35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코스피가 2400선을 내준 채 한해를 마감했다. 고환율에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 행진이 이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1%대 상승했다. 30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거래를 마쳤다. 2397.49..
2024년 12월 27일 17:27:22
■국토교통부 ◇실장급 임용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상문 ◇국장급 전보 △모빌리티자동차국장 김홍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전형필 ■KB금융지주 ◇부문장 신임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이창권 ◇전무 신임 △전략담당(CSO) 박영준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2024년 12월 26일 17:53:43
KB금융그룹이 1년 전 없앴던 부회장제를 사실상 부활시키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또 세대교체를 위해 신규 선임 임원 21명을 1970년대생 20명과 1980년대생 1명으로 채웠다. 2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주 부사장급이었던 부문장에 조만간 임기가 마무리되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이창권 K..
2024년 12월 26일 17:27:49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준법감시인 이수진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하나은행 ◇부행장 승진 △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
2024년 12월 26일 16:30:04
Q. 올해 은행주 주가가 크게 올랐다가 12월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내년 주가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A. 은행주는 연초부터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조정됐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은행주 지분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자를 중심으로 은행업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