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 16:24:28
시험에 떨어졌는데 여유만만한 학생들이 있다. 시험에 떨어진 학생보다 문제를 출제한 출제위원에게 화살이 가는 경우다. 더구나 시험 출제가 잘못됐다는 민원에 탈락한 학생들이 구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한 이후 지수에 들어가지 못한 일부 종목들 얘기다...
2024년 10월 11일 15:41:50
11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621.93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로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2,596.91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2,905억원, 2,70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6,038억원 순매도를..
2024년 10월 11일 13:15:59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초기부터 이어진 악재에 ‘오픈발’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며 우리투자증권 출범 소식이 묻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8월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을 합병시켜 우리투자증권을 출범시켰다. 그간 증권사를 갖지 못한 금융..
2024년 10월 10일 15:41:52
10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기관의 매도세로 장중 한때 2,596.86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2,599.16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1,591억원, 1,27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3,029억원 순매도를 ..
2024년 10월 10일 14:07:01
신한지주(055550)가 "자사주 매입 규모 확대 예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지난 7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와 9월 밸류업 지수 편입으로 중장기 자본 정책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해 왔음. 이제부터는 ..
2024년 10월 10일 10:12:03
약 6년간 발생한 금융사고 중 ‘횡령·유용’ 40% 넘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이 발생…우리銀, 사고 규모 1등 책무구조도 구체적 윤곽 미흡, 신한은행 유일 제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을 연 가운데, 올해 금융권 최대 화두 중 하나로 꼽히는 내부통제 책무에 관한 질타·질의가 예상된다. 특히 금융판 중대..
2024년 10월 07일 17:51:48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사내 젊은 직원들과 소규모 조찬 모임을 가동했다. MZ세대와 접점을 늘리는 한편, 최근 금융사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내부통제'를 MZ세대가 앞장서 기업문화로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하기 위해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달 20일 오전 그룹사의 MZ세대 직원 ..
2024년 10월 07일 17:10:58
“내부통제, 시스템 넘어 문화로” 강조 취임 후 1년반만에 직원만남 72회 CES·세계지식포럼 등 참관하고 아이디어 전파하는 ‘2030팀’도 운영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내 젊은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소규모 조찬모임을 가동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2024년 10월 07일 14:46:02
내부통제 부실로 금융권 사고 잇달아 양종희 KB 회장 출석 여부도 관심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언대에 선다. 4대 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국감 증인으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7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감에 증인으..
2024년 10월 06일 21:00:00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 연 분배율 12% 미국 상장한 슈드, 9월 해외 주식 순매수 1위배당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말 돌아오는 배당 시기를 앞두고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주가 차익과 배당 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배당주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 그중에서도 분산 투자 효과..